G-1의 허가 사유가 끝나면 기존 사유만으로 계속 연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치료 종료나 판결 선고가 곧바로 모든 체류허가의 자동 소멸을 뜻하는 것은 아니므로, 실제 허가기간과 후속 절차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종결 자료를 정리한 뒤 추가 체류 필요성·다른 자격·출국 중 적법한 경로를 준비하세요.

치료가 끝났다는 것은 무엇으로 판단하나요?

퇴원했다는 사실과 더 이상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원치료·요양·후유증상 관리가 계속된다면 담당 의료기관의 진단서나 진료계획으로 필요한 내용과 기간을 보여줘야 합니다. 단순히 예약이 남아 있다는 설명보다 국내에서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이유가 드러나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산업재해 G-1은 근로복지공단의 요양 승인·진료계획과 보상 심사·재심 진행 상태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반면 의료 목적 환자 G-1은 장기치료 필요성과 비용 조달 등 해당 기준을 따릅니다. 한 유형의 치료가 끝났다는 이유로 다른 유형으로 자동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판결을 받으면 소송 목적 체류도 바로 끝나나요?

판결 선고, 확정, 항소·상고, 조정·합의, 실제 권리 실현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현재 소송이 계속되는지와 국내에서 절차를 수행할 필요가 남아 있는지를 나누어 설명하세요. 항소장을 냈다는 사실만으로 원하는 기간의 연장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사건 진행증명이나 소송 제기 자료는 절차가 계속됨을, 판결문·합의서·종결 통지는 종료된 범위를 보여줍니다. 체불임금 사건이라면 노동관서의 처리 결과와 후속 민사 절차를 구분해야 합니다. 사건번호만 반복 제출하기보다 지난 허가 이후 무엇이 진행됐고 무엇이 남았는지 정리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인도적 사유는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나요?

임신·출산, 범죄 피해 회복, 난민 관련 보호, 자녀 양육 목적 체류는 각각의 대상과 종료 기준이 다릅니다. 출산했다고 모두 즉시 출국하는 것도 아니고, 인도적 사유로 한 번 허가받았다고 무기한 연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회복·보호·권리구제의 현재 상태를 해당 유형의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난민신청자는 불인정 결정 한 번만으로 모든 절차가 끝났다고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의신청·행정쟁송 등 법이 정한 절차의 진행 상태와 국내 체류 가능성을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난민불인정과 인도적 체류허가 역시 다른 결정이므로, 어떤 통지와 허가를 받았는지 원문을 대조하세요.

아동 양육을 위해 허가받은 부모·보호자는 일반 치료·소송 G-1과 다른 기준을 따릅니다. 2026년에는 해당 제도의 부모·보호자 체류 가능 범위가 자녀의 청년기인 24세까지 확대됐습니다. 자녀의 학교 졸업만으로 예전 종료 기준을 적용하지 말고, 본인이 제도 대상인지와 실제 허가·연장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남은 카드 기간만큼 그대로 있어도 되나요?

등록증에 표시된 만료일과 허가 사유의 계속 여부는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사정 변경으로 허가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발생하면 체류허가의 취소·변경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유 종료 당일에 언제나 자동 불법체류가 된다고 단정해서도, 카드 날짜만 남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관서가 자료나 의견을 요청하면 종료 경위와 후속 계획을 사실대로 설명하세요. 별도 취소·변경·불허 통지가 오면 효력과 출국 관련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준비 기간을 임의로 더해 계산하지 말고 자신에게 내려진 결정과 현재 허가 상태를 기준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변경·가족·출국은 어떤 순서로 준비하나요?

새 체류목적이 생겼다면 그 자격의 요건과 G-1에서 국내 변경이 허용되는지부터 살펴보세요. 입학·취업·혼인만으로 자격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국내 변경이 제한되거나 다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면 출국 계획을 세우고, 부득이하게 즉시 출국하기 어려운 사정은 객관적 자료로 별도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동반 가족의 체류가 주된 체류자의 사유·기간에 연결돼 있다면 가족별 허가도 함께 점검하세요. 체류자격외 취업허가가 있는 경우에는 그 기간과 조건도 대조해야 합니다. 주된 사유가 끝났다고 기존 취업허가가 독립적인 장기체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권·등록증과 만료일, 종결·치료 자료, 진행 중인 후속 절차, 가족별 허가기간을 한 번에 정리하세요. 임대차·임금·보험·진료기록 등 출국 후에도 필요한 자료는 사본과 연락 창구를 남겨두면 도움이 됩니다. 출국 준비와 별개로 체류 만료·보완·결정 기한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기준 확인: 2026년 10월 18일. 법무부 G-1 유형별 연장 기준, 출입국관리법의 체류허가 취소·변경, 난민법 및 2026년 아동 부모·보호자 체류 확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