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으로 한국에서 90일을 초과해 체류하려면 입국일부터 90일 이내 외국인등록을 해야 합니다. 입국 때 받은 사증만 보관하거나 근무를 시작했다고 등록이 자동 처리되지는 않습니다. 등록 후에는 실제 주소·여권 정보와 허가기간을 계속 맞춰 관리해야 합니다.

등록은 언제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체류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주된 숙소가 정해지면 관할과 방문 예약·접수 방법을 확인하세요. 90일의 마지막 날에 예약만 잡으면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접수할 수 있도록 준비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등록은 이미 부여받은 H-1의 신분·체류지 등을 등록하는 절차입니다. H-1 사증을 처음 신청하는 절차나 체류기간 연장과 같지 않습니다. 사증의 입국 가능 기한, 입국 시 허가된 체류기간, 등록 신청기한을 각각 적어 관리하세요.

무슨 자료로 등록하나요?

통합신청서·여권·표준규격 사진과 수수료, 여행일정·활동계획 및 체류지를 입증할 자료 등을 준비합니다. 이미 취업 중이라면 근무처 사업자등록증 사본·계약서 등 해당 자료도 필요합니다. 최신 접수 안내에서 본인에게 적용되는 추가 자료와 제출 방식을 확인하세요.

여권은 신분과 입국·자격 정보를, 활동계획은 관광취업의 실제 내용을, 계약서는 근무처와 업무·조건을 보여줍니다. 체류지 자료는 실제 거주 주소를 입증해야 합니다. 본인 명의 임대차계약이 없으면 숙소 제공 관계와 주소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고 허위 주소를 적어서는 안 됩니다.

숙소를 옮기면 언제 신고하나요?

등록외국인의 체류지가 바뀌면 전입한 날부터 15일 이내 새 주소의 관할 시·군·구·읍·면·동이나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체류지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임대인에게 주소를 알리거나 은행·휴대전화 주소를 바꾸는 것으로 이 신고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신고에는 외국인등록증과 새 체류지를 입증하는 자료 등을 준비합니다. 계약 시작일과 실제 전입일이 다르다면 기산일을 정확히 정리하세요. 여러 숙소를 단기간 옮기는 경우에도 신고 대상 체류지가 무엇인지 관할에 실제 거주 상황을 설명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외국국적동포의 국내거소 신고와 일반 외국인등록은 서로 다른 제도입니다. 다른 자격에서 본 14일 기준을 H-1 등록외국인의 체류지 변경에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 H-1 등록외국인은 전입일부터 15일 이내라는 기한을 기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을 새로 받으면 무엇을 바꾸나요?

성명·성별·생년월일·국적이나 여권 번호·발급일·유효기간이 바뀌면 외국인등록사항 변경 신고 대상입니다. 법정 신고기간은 15일 이내이므로 새 여권 발급·수령 등 변경 경위를 정리하고 관할 접수 안내를 확인하세요. 대사관에 여권을 신청했다는 사실만으로 출입국 등록 정보까지 자동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 여권과 기존 여권, 등록증, 변경 사실을 보여주는 자료를 준비합니다. 성명 표기나 국적이 달라진 경우에는 단순 여권 번호 변경과 필요한 증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민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에도 접수·처리 결과를 확인하고 변경된 정보가 정확한지 살펴보세요.

등록증을 분실하거나 잘못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등록증을 잃어버렸거나 훼손했다면 재발급 절차를 신속히 확인해야 합니다. 재발급 때에는 신분 자료와 분실·훼손 사유, 사진 등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세요. 새 카드를 받는다고 기존 허가기간이 새로 시작되거나 H-1 참가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수령한 카드의 이름·자격·허가기간·주소도 바로 대조하세요. 오류가 있다면 여권·허가 기록·주소 자료로 정정 경로를 확인합니다. 은행이나 고용주가 카드 사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본인의 등록·신고 의무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잠깐 출국할 때도 등록 상태가 중요한가요?

등록을 마치기 전 출국은 단수 사증의 사용 여부와 재입국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인에게 발급되는 단수 H-1은 복수 사증과 구분해야 합니다. 등록증 수령 전 해외 방문을 계획한다면 여권과 현재 접수·허가 상태를 제시해 관할 관서에 재입국 요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등록한 뒤에도 남은 체류기간과 재입국허가 면제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장기 해외 체류나 등록 종료를 수반하는 완전 출국은 단순 여행과 다르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출국·복귀 일정과 국내 만료일을 함께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의 사본을 보관하세요.

기준 확인: 2026년 10월 18일. 법무부 관광취업 등록 기준, 현행 출입국관리법의 외국인등록사항·체류지 변경 신고 및 재입국허가 면제 기준.